[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한국단미사료협회는 지난 18일 제280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전무로 김규욱 씨 임명을 의결했다. 신임 전무는 다음 날인 19일 협회 회의실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김 전무는 충북대 농업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日교토대 농학연구과 석사과정을 마쳤다. 농림축산식품부 동아시아자유무역협정과, 농기자재 정책팀, 비상안전 기획팀장, 국립종자원 식량종자 과장, 경북지원장 등을 역임했다.
김 전무는 “신속·정확·공정한 업무 처리로 협회 회원사를 지원하고, 축산·사료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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