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순회 세미나
3가지 생존경쟁 돌파 방안
좋은 밑소·영양·사양 제시

한우 위기 극복 전국 순회 세미나에 참석한 한우농가들이 “1% 명품 한우, 팜스코와 함께 만들자”고 외치고 있다.
한우 위기 극복 전국 순회 세미나에 참석한 한우농가들이 “1% 명품 한우, 팜스코와 함께 만들자”고 외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최근 충남 논산 노블레스 웨딩홀과 경북 예천축협 한우프라자에서 ‘위기의 한우사업, 불황극복과 생존전략’이란 주제로 각각 100명의 한우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동시에 실시한 두 행사는 최근 릴레이로 진행하는 팜스코 한우 위기 극복세미나의 일환으로, 지난달 7일 충북 청주, 15일 광주광역시, 16일 전북 완주에 이어 충남과 경북 권역까지 전국적으로 세미나를 확대하며 호응을 받고 있다.
논산 노블레스 웨딩홀에서 진행한 세미나에서 최두현 축우팀장은 “어려운 상황에서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생산비 절감이 아닌 생산성에 투자해야 한다”라며 팜스코와 함께 하며 높은 생산성으로 수익을 내고 있는 실증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유덕은 지역부장은 “팜스코의 검증된 제품과 현장 활동을 통해 한우 농가의 수익향상을 위한 네비게이션이 되겠다”며 “함께 최고의 파트너가 되어 위기를 극복해나갈 것”을 제안했다.
같은 시각 예천 세미나에서 최덕찬 팀장은 “한우 불황인 위기 상황, 생존경쟁의 시대에 단 하나의 전략은 생산성의 극대화”라고 강조했다. 장지훈 지역부장은 “우량 밑소를 위해 건강한 모축을 만들고(스페셜 번식우), 좋은 영양(슈프림 프로그램)으로 유전력을 극대화시키며, 최고의 사양&환경 관리(팜스코 축우 컨설팅)가 조화롭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3가지 생존경쟁 돌파 방안을 제시했다.
팜스코는 한우농가들이 위기의 한우 시장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전국적인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최근 한우 시세의 하락으로, 불안감이 팽배해 있는 한우농가들에게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하고, 수익성 있는 사업을 이끌어갈 수 있는 길잡이가 되고자 하는 것이 이번 릴레이 세미나의 목표다.
팜스코는 “앞으로도 위기 극복 전략을 널리 전파하기 위해, 세미나 지역을 전국 곳곳으로 확대해, 더 많은 한우 농가들을 만나 No.1 파트너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예정이며, 한우 산업의 건강한 성장과 부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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