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구성원 많이 참여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팜스코는 대표적인 소통 통로 ‘나누고 싶은 이야기’ 6편을 발행했다.
‘나누고 싶은 이야기’는 사내 게시판에 일주일에 한 편씩 자유주제로 에세이를 올리고 공감하는 소통 프로그램이다.
사우들의 넘치는 애사심, 가족 간의 애틋함, 즐거운 일상 이야기, 울림이 느껴지는 인생 이야기 등 각자의 이야기를 전 구성원에게 알린다. 또한 단지 에세이를 읽는 도구에 그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코멘트를 주고 받으며 팜스코 핵심 가치인 '우리는 항상 소통합니다'를 실현하는 소통의 장이다.
최근에는 새로 개편한 팜톡(그룹웨어 명칭)에서 독립된 공간을 만들고 실제 MZ세대가 즐기는 SNS상의 기능을 구현했다. 공감을 표현하는 ‘좋아요’ ♡ 하트모양 클릭, ‘ㅋㅋㅋㅋㅋㅋㅋ’ 만으로 응답하는 짧은 댓글, 다양한 감정의 ‘이모티콘’ 등의 기능으로 자유롭고 친근하게 다가가 MZ세대 구성원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정학상 팜스코 총괄사장은 “어떤 이야기를 쓸지 글감을 찾는 것부터 녹록지 않다. 글쓰기는 정해진 주제의 틀에서 벗어나지 않으면서 마지막 문장이라는 결승선을 향해 달려가는, 나 자신과의 치열한 경주다”라며 팜스코 주니어 52명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응원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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