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냉동부문 21년 연속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하림이 ‘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냉장·냉동육 부문’에서 21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이 주관하는 브랜드 평가 제도로 그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하림은 인지도, 충성도, 이미지, 구입가능성, 선호도 부문에서 모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면서 ‘골든 브랜드’의 위상을 입증했다. 
‘자연실록’ 무항생제 닭고기 제품을 비롯해 하림의 특허기술인 개별급속 동결공법으로 육질의 신선함을 살린 IFF 제품까지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며 소비자의 식탁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다.
정호석 대표이사는 “오랜 시간 동안 하림의 제품을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감사드리며 성원에 보답하고자 최첨단 설비와 제품 개발을 통해 끊임없이 성장하겠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약속드리며 소비자의 입맛과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팔로우하고 종합식품기업을 선도하는 차세대리더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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