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석 대표이사(오른쪽 두 번째)가 본사 주변에 나무를 심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하림이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를 진행했다.

하림은 ESG경영 활동을 실천하는 사회적 책임으로 식목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하림 본사 및 외부사업장에서 임직원 300여 명이 직접 참여해 긍정적인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뜻에 동참했다.

올해는 하림 익산 본사 및 외부사업장을 중심으로 철쭉, 편백나무 묘목, 에메랄드그린 묘목 등 총 2230그루를 식재하고 아름다운 환경 가꾸기를 실천했다.

정호석 대표이사는 “이번 식목행사를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주변 경관을 만들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미래 세대에게 자연을 물려주는 것은 매우 중요한 만큼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이와 상생하기 위한 ESG경영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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