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냉동육 부문 1위

농협 목우촌 본사 전경.
농협 목우촌 본사 전경.

 

[축산경제신문 권민 기자] 농협목우촌이 ‘2023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조사에서 냉장/냉동육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여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로, 기업의 지속적인 혁신능력과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 이미지가치 등 존경받는 기업의 6대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농협목우촌은 냉장/냉동육 업계 중 가장 높은 평가 점수를 받아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조재철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목우촌의 사회적 가치를 인정받게 돼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축산농가, 고객 그리고 직원들 모두와 함께 상생하고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목우촌은 농업인의 꿈과 고객의 행복을 이어주는 대한민국 NO.1 종합식품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고객중심, 상생협력, 식품안전, 인재양성을 핵심가치로 두고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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