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4년 만에

코로나19 이전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 전경.
코로나19 이전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 전경.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벚꽃 명소 렛츠런파크 서울 ‘야간 벚꽃축제’가 4년 만에 재개됐다. 이번 벚꽃축제명은 ‘다시, 썸’으로 4월 1일부터 9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야간 모두 운영한다. 
벚꽃길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관람대 지역의 경우 경마일(금~일요일)에는 입장료가 있으나, 4월 8일에는 관람대 지역까지 무료 개방한다.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는 경마공원 내 아름다운 벚꽃길과 말(馬)이라는 이색 테마가 어우러진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의 대표 축제다. 여의도, 석촌호수 등 서울지역 보다 개화시기가 1주일가량 늦어 만개한 벚꽃을 늦게까지 감상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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