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지에 치즈를 접목
각종 합성첨가물 빼고
나트륨 함량은 낮추고
채소 섞어 영양 높이고

 

[축산경제신문 권민 기자] 농협목우촌이 최근 신제품 ‘뽀로로와 친구들 크리스피 핫도그’ 2종을 출시했다. 
‘뽀로로와 친구들 크리스피 핫도그’는 EBS의 인기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의 캐릭터들을 패키지에 담아 맛과 영양을 더해 만든 냉동 핫도그 간편식이다. 
또 ‘뽀로로와 친구들 크리스피 치즈 핫도그’는 100% 국내산 돼지고기를 원료로 한 소시지에 모짜렐라 치즈를 반반 섞어 만들었다. 
이들 제품들은 쫀득한 핫도그 믹스에 당근, 파슬리, 시금치 등 채소를 넣어 영양을 더하고 다채로운 풍미의 단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보존료(소브산칼륨), 증점제, 합성향료, 산화방지제 등의 합성첨가물을 빼고, 국산 돼지고기를 사용해 만든 목우촌 프랑크 소시지를 사용했으며 자사 프랑크소시지 대비 나트륨 함량을 약 25% 낮춰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조재철 대표이사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담은 만큼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맛과 영양을 높여 정성을 다해 만든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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