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양돈농협

대전충남양돈농협 임직원들이 한돈 부문 대상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충남양돈농협 임직원들이 한돈 부문 대상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한경우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이하 대충양돈) 한돈 브랜드 ‘포크빌포도먹은돼지’가 6년 연속으로 ‘2023 한국소비자 평가에서 한돈부문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충양돈의 이 같은 수상은 지속 가능한 브랜딩을 위한 가치창출과 전문적인 브랜드 경영을 통한 제품의 차별화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포크빌포도먹은돼지’는 지난 2006년에 출시해 ‘우리 모두의 건강’이라는 가치를 담고 천안지역 특산물인 포도의 부산물을 활용하여 사료첨가제를 개발, 특색있고 고품질 돈육을 생산·공급함으로써 대한민국 대표 한돈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이날 수상자로 참석한 이용화 조합장 직무대행은 “소비자로부터 인정받은 한돈 브랜드임을 증명받아 매우 뜻깊은 자리”라고 의미를 부여한 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전 국민이 원하는 한돈 브랜드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대충양돈은 브랜드계열화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교육지원사업, 컨설팅사업을 확대함으로써 조합원 농가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충청권 최대규모 축산물공판장을 보유, 도축품질, 가공품질, 유통품질을 향상시켜 소비자에게 최고의 품질로 다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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