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석찬·이동활 후보

 

[축산경제신문 이혜진 기자] 내달 14일 치러지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 선거에 안석찬 전 한우협회 제주도지회장<왼쪽>과 이동활 현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감사가 입후보했다. 
기호 1번 안석찬 씨는 전국한우협회 제주도지회장 출신으로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농연)제주시구좌읍회 회장, 한농연제주시연합회 수석 부회장을 거쳐 한우협회 제주도지회장을 역임했다.
기호 2번 이동활 씨는 한우협회 포항시지부장을 맡아 일해오고 있으며 한우협회 이사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감사로 활동해 왔다. 지역에서는 포항축협 감사와 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위원장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한우자조금 의장 후보에는 정인철 씨가, 감사 후보에는 강종덕, 민민호, 이충식 씨가 각각 후보자로 등록했다.
한편, 제5기 후반기 한우자조금 선거는 다음 달 14일 세종시 조치원읍에 위치한 홍익대 국제연수원 국제회의실에서 한우자조금 대의원 243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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