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의 기술로 고객 성공 이끌자”
양돈, 더 효율적 더 빠른 영양과학
양계, 생산성 향상 두 가지 솔루션
낙농, 시장 변화 대응한 지속 경영
비육, No.9 출현율 향상 ‘상상드림’

천하제일사료는 영업조직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힘차게 올해 첫 캠페인 시작을 알렸다.
천하제일사료는 영업조직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힘차게 올해 첫 캠페인 시작을 알렸다.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고객 가치 창조에 대한 의지로 2023년 새로운 출발을 희망하며 힘차게 시작했다. 그 일환으로 지난 20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영업조직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퍼스트 캠페인’ 시작을 알렸다. 

축종별 PM과 R&D들의 열정 담긴 발표로 신제품의 제품력에 대한 강한 자신감과 높은 포부를 드러냈다. 캠페인은 3월부터 6월까지 진행한다. 

 

# 양돈 “키네틱마스터면 다 돼지”

차세대 영양과학 ‘키네틱마스터’ 시리즈를 출시했다. 양돈PM 방병수 부장은 “돼지 영양소의 이용 속도를 보다 정밀하게 조절하는 급여 프로그램으로 ‘더 효율적으로, 더 빠르게’라는 캐치프레이즈 하에 기획됐다”고 전했다. 

해당 제품의 기대효과(△에너지 및 아미노산 이용효율 개선 △단백질 이용효율 개선 △증체량 및 섭취량 개선 등)에 대해 설명하고, “키네틱마스터 시리즈는 한돈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적극 기여할 뿐만 아니라, 시장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최고의 영양적 솔루션이다”라고 강조했다. 또 J1 영업본부의 신제품 사양 시험 농장의 실증 사례 발표로 현장의 만족스러운 반응을 공유했다. 

 

# 양계 “이맥스·CPR 준비됐닭”

‘이맥스’와 ‘CPR’을 출시했다. 양계PM 이정우 부장은 “해당 신제품은 농가 생산성 향상이라는 목표하에, 체계적인 연구와 꼼꼼한 사양 시험을 통해 완성한 최적의 솔루션”이라 전했다. 

이맥스는 육계 사육에서의 콕시듐증 최소화를, CPR은 세균성 질병 억제와 치유를 통한 산란계 성적 향상을 기대한다. J3 영업본부의 CPR 우수 실증 발표를 통해 계사의 위급한 골든타임을 잡아내는 생생한 후기를 공유해 관심을 모았다. 

 

# 낙농 “경영 자신있소”

낙농 시황과 주요 변화 대응 전략에 대한 논의와 함께 리뉴얼 3종 제품을 소개, 목장의 생산성 향상 의지를 선보였다. 낙농PM 안경철 부장은 “국내산 조사료를 적극 사용하고, 카우시그널 6가지 항목을 꼼꼼하게 점검하며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낙농 경영을 이어가자”고 강조했다. 

오는 3월부터 실시될 천하제일사료 위시움(WISIUM) 전국 순회 세미나를 통해 변경된 유대 정산체계 대응 방안 및 프랑스 낙농 신기술 소개의 장을 예고했다. 

 

# 비육우 “최고 생산성 제안하겠소”

격변의 시대를 겪는 한우 시장 속에서 최고의 생산성을 제안하는 프로그램들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하모니초유’ 급여를 통한 여러 장점(△송아지 폐사율 감소 △농장 추가 수익 발생 △이유체중 증가 통한 출하성적 향상 등)을 소개하고, No.9 출현율 향상을 돕는 독보적인 제품 ‘상상드림’에 대해 설명했다. 

비육우PM 이덕영 부장은 “상상드림 한우 고급육 프로그램은 초기 성장 극대화, 도체중 증가 등을 통해 고객 생산성 및 수익 향상에 적극 기여, 어려운 한우 산업의 강한 희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주관한 마케팅실장 신용주 전무는 “천하제일만이 갖는 뛰어난 DNA의 힘을 믿는다”며 “과학적인 서비스, 수많은 성공 고객의 성적을 충분히 활용해 2023년을 여는 퍼스트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자”고 강조했다. 

권천년 천하제일사료 대표이사는 “천하제일사료가 오직 단 하나, 고객 성공만을 생각하며,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설계한 캠페인”이라며 “고객들의 눈부신 성공을 이끌 훌륭한 퍼포먼스를 힘껏 보여주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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