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업적평가 2위 “겹경사”

 

[축산경제신문 한경우 기자] 대전축산농협이 최근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22년도 경영평가에서 영예의 상호금융대상 최우수상 및 종합업적평가 우수상을 수상<사진>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상호금융대상은 전국의 지역 농·축협을 대상으로 경영관리, 고객관리, 사업 성장성, 직원역량강화, 건전성 등 신용사업 전반에 걸쳐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하는 시상제도. 오는 3월 농협중앙회에서 있을 시상식에서 받아올 예정이다. 
또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매년 전국 1100여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신용사업, 경제사업, 교육지원사업 등 농협이 수행하는 모든 사업 전반의 경영 성과에 대한 평가를 통해 시상하고 있다.
대전축산농협은 수익성 제고 및 리스크관리 강화로 내실 있는 경영과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신용 및 경제사업 전 분야를 유기적으로 연계, 시너지 창출을 극대화해왔다는 진단과 평가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는 것. 각 사업부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상호금융대상 대그룹 1위, 종합업적평가 그룹 2위의 영예를 안았다.
신창수 조합장은 “이 모든 성과는 어려운 경기침체 속에도 대전축산농협을 믿고 이용해주신 조합원과 고객 그리고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조합으로 축산인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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