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 통합구매 활성화”

김종수 농협경제지주 축산물도매분사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지사무소장들.
김종수 농협경제지주 축산물도매분사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지사무소장들.

 

[축산경제신문 권민 기자] 농협 축산물도매분사는 지난 8일 농협중앙회 본관회의실에서 축산기획유통본부장 및 지사무소장 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축산물도매분사 직원 일동은 면밀한 실적분석 및 선제적·상시적 경영관리로 사업체계를 강화하고, 사업역량 확대를위한 내부 조직개편을 통해 경제지주 축산경제의 수익센터로서 더욱 주도적인 역할을 하자는 의지를 다졌다. 
축산물도매분사는 공판장 도축물량 확대, 암소 브랜드 육성, 축산물 통합구매 활성화 등 중점 추진목표를 선정·집중 추진하고 경락가격·도축 마릿수 등 핵심 경영변수 모니터링을 강화함으로써 핵심사업 수익확대와 사업리스크 최소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종수 분사장은 “원자재 인상, 물가 상승, 소비침체 등 대외여건이 우려되는 상황이지만 전 직원의 역량을 결집하여 2023년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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