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68억원…71개 사업

[축산경제신문 한경우 기자] 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올해 청정 축산환경 구축과 한우 광역브랜드 육성 등 71개 사업에 68억 원을 투자한다.
군 축산당국은 이에 따라 최근 축산농가 및 축산단체를 대상으로 각 사업에 대한 신청을 받았다. 올해 추진되는 주요 사업은 △한우 분야 23개 사업 △양돈 분야 8개 △양계 분야 7개 △낙농 분야 7개 △학교급식 분야 1개 △양봉 분야 5개 △기타 가축 분야 1개 △동물 사체 처리시설 분야 1개 △조사료 분야 5개 △가축분뇨 분야 9개 △가축 재해 분야 2개 등이다. 김준호 산림축산과장은 “사업 타당성과 적법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해 2월 중 사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라며 “축산업 발전과 축산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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