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이혜진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성장기 아이들의 대표 영양 간식인 ‘앙팡치즈 까요까요’가 2016년 출시 이래 누적 판매량 130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앙팡치즈 까요까요’는 기존 슬라이스 치즈 타입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도록 동글납작한 모양의 치즈를 까서 먹도록 하는 방법으로 재미를 더해 선보인 치즈 제품이다.

출시 당시 독특한 패키지와 재밌는 광고 음악 등을 활용해 큰 인기를 끌었던 ‘앙팡치즈 까요까요’는 7년간 누적 판매량 1300만 개를 돌파하면서 아이들의 대표 영양 간식으로 자리매김했다.

신호식 서울우유 가공품브랜드팀장은 “까요까요는 자연치즈 함유로 부드러운 맛과 영양을 모두 충족하는 동시에 귀여운 모양과 낱개 포장으로 하나씩 까먹는 재미까지 더한 서울우유 인기 제품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다양한 입맛을 고려해 새로운 맛을 선보이며 제품 경쟁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