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코디언 연주, 영화감상 등

송태영 조합장이 조합원 문화센터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송태영 조합장이 조합원 문화센터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김점태 기자] 김해축협은 지난 8일 2022년도 ‘제4회 조합원 문화센터’를 개강해 한해의 마지막에 조합원들을 위로하고 새로운 도약을 재 충전했다.
금년 들어 4번째로 개설된 이번 조합원 문화센터는 140여 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해CGV에서 아코디언 연주와 영화감상 등으로 참석 조합원들에게 문화공유를 통한 기쁨을 선사했다.
송태영 조합장과 강광석 상임이사를 비롯 노하현 수석이사와 김인수·박병복·허세욱 이사, 송종복 사외이사, 박정본·최상대 감사가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모처럼 여유와 문화를 향유했다.
송태영 조합장은 “김해축협이 조합원은 물론 김해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조합원 문화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고 “조합원과 시민이 격조 높은 문화를 공유하고 체험하는 등 김해축협의 문화센터를 통해 보다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자리를 함께한 조합원들은 감미로운 아코디언 연주에 피로를 풀고 명화관람과 퀴즈풀이, 식사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되돌아보며 다가올 새해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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