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삶의 질 향상 최선”

김호상 조합장(사진 앞줄 가운데)이 임원 및 대의원들과 함께 공명선거실천을 다짐하고 있다.
김호상 조합장(사진 앞줄 가운데)이 임원 및 대의원들과 함께 공명선거실천을 다짐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염승열 기자] 광주시축협은 지난달 21일 임원 및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수립을 위한 ‘2022년도 제3회 임시대의원회’를 개최했다. 
사업계획 의견 수렴을 위해 사전에 전 조합원에게 우편물을 발송해 기존사업을 개선하거나 새로 추진했으면 하는 사업 등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고, 집행부는 타당성 검토 등을 거친 뒤 2023년도 사업계획에 반영했다. 
김호상 조합장은 “임·직원 및 조합원과 소통해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조합원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 향상과 정책금융 지원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며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과 축산농가 소득증대와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3월 8일 치러질 예정인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해 선거법 및 불법사례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 공명선거 구현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하는 서약서를 작성하고 공명선거실천을 다짐하는 결의 대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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