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우수성 홍보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CJ BIO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하노버 국제축산박람회(EuroTier 2022)’에 참가해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유로티어는 독일 농업협회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축산박람회다. 올해는 하노버 국제전시장에서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돼 전 세계 57개국, 1800여 개의 축산기업이 참가했다.

CJ BIO는 지난 50년 이상 축적된 미생물 발효기술을 바탕으로 △라이신 △메치오닌 △트립토판 △발린 △알지닌 △이소류신 △히스티딘 △쓰레오닌 등 아미노산 제품 8종 등 세계 1등의 사료첨가제를 다수 생산하고 있다. CJ BIO의 홍보관은 전시기간 내내 바이어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독일 현지법인 박수민 마케팅 매니저는 “CJ BIO는 유럽, 미국, 아프리카, 중동 등 전 세계 400~500여 개의 사료업체에 첨가제를 공급해오고 있다”면서 “이번 박람회는 기존 고객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동시에 신규업체를 확장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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