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북지역본부가 김장철을 맞아 한돈 소비촉진 시식회 행사를 갖고 있다.
농협전북지역본부가 김장철을 맞아 한돈 소비촉진 시식회 행사를 갖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신태호 기자] 농협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정재호)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진안군청 앞 광장에서 김장철 맞이 ‘우리 돼지 한돈 소비 촉진 시식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식회에는 이창완 농협전북지역본부 부본부장, 구경본 대한한돈협회 부회장, 정미경 진안군농협 지부장, 송제근 무진장축협 조합장과 임직원이 참여했다. 
시식회는 김장철을 맞아 광장을 찾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부위의 구이를 맛볼 수 있도록 진행했으며 우리 한돈의 우수성과 맛을 홍보했다. 
정재호 본부장은 “이번 시식 행사는 우리 땅에서 정성껏 키운 우리 고기 한돈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부위의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되었다”라며 “김장철을 맞아 김장김치와 한돈의 다양한 요리로 가족 간의 정과 건강을 나누는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 돼지 한돈은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B1, 인, 칼륨 등 각종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영양식으로 좋고 사육단계부터 유통단계까지 HACCP 인증을 도입하고 있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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