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까지 Daum(다음) 통해

 

[축산경제신문 이혜진 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오는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먹는 날을 맞아 공익캠페인을 실시 중이다. 
이번 캠페인은 Daum(다음)과 함께 진행하며 대국민을 대상으로 ‘한우 먹는 날’의 의미와 한우의 가치, 우수성 등에 대해 알리고, 한우 소비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달 11일부터 11월 1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한우자조금은 국민들의 캠페인 참여 독려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캠페인이 진행되는 Daum 공익캠페인 홈페이지에서 △우리 함께 알아보는 한우 먹는 날 △직접 맞춰보는 한우 부위 △한우력 테스트 등 한우와 관련된 세 가지 이벤트에 참여하는 형식으로 진행중이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이 한우의 가치와 우수성을  제대로 알게 되는 계기가 되고, 11월 1일 한우 먹는 날 역시 일상에서 한우를 즐기는 문화로 자리잡길 바란다”며, “캠페인과 함께 한우자조금과 전국한우협회, 농협경제지주에서 마련한 전국 한우 할인판매 행사 등 다양한 행사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우자조금 홈페이지 또는 한우자조금이 운영하는 온라인 사이트 ‘한우 유명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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