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
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축산경제신문 이동채 기자] 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와 강원도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원장 손인주)은 지난달 26일 강원도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에서 강원도 차세대 축산인재 발굴육성 및 축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강원도 한돈 브랜드 장학금 연간 2000만 원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 했다.
장학금 지원대상은 강원도 내 특성화고교 및 대학의 축산 관련 전공자(저소득층)로 지원금액은 고등학생 1200만 원(50만 원씩 24명), 대학생 800만 원(100만 원씩 8명)이며 장학생 선발 및 수여는 10월 중 실시할 계획이다.
배상건 회장은 “민관이 상생하는 장학모델을 제시하고 축산 관련 지역인재를 적극적으로 육성해 강원도 축산발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축산발전에 강원도 인재가 이바지할 수 있는 길을 열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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