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본사서 대면으로 한해 연구 결산

케민은 ‘2022년 WWSM & WWCES’를 개최, 지난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케민은 ‘2022년 WWSM & WWCES’를 개최, 지난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축산경제신문 이국열 기자] 다국적 첨가제업체 케민은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본사가 소재한 미국 아이오와주 디모인에서 ‘2022년 WWSM & WWCES’를 개최했다. 
WWSM & WWCES는 전 세계에서 지난해 연구했던 실적과 결과를 발표·심사 후 매년 시상하는 프로그램이다. 케민 소속 전 세계 R&D, 마케팅, 테크니셜팀에게 있어서 가장 큰 규모의 연중행사 중 하나다. 최근 몇 년 간 코로나19로 인해 화상행사로 대체해왔으나 올해부터는 예전과 같이 미국 본사로 초청해 모든 사람들이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케민은 지난 한 해의 연구 성과를 격려하고, 그중 우수한 결과를 다른 지역에 공유함으로써 전 세계 모든 지역에서 고르게 동반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을 얻고 있다. 특히 새로운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발굴하고 실제 현업에 활용하면서 전체적인 연구 수준이 크게 향상됐다. 
케민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는 환경이슈와 관련된 아이디어와 연구결과가 많이 발표됐다”며 “케민은 앞으로도 친환경 신제품들을 개발·투자해 축산환경과 관련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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