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자연재해 시장개방 심화
농정 최일선서 축산지원

 

긴 세월 우리 축산업의 발전과 축산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신 데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축산업은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며 농촌경제의 핵심 산업으로 발전해왔습니다. 축산업이 어려운 여건을 딛고 지금껏 성장해올 수 있었던 것은 축산인 여러분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노력해 온 축산경제신문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올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와 환율 급등에 의한 사룟값 인상, 시장개방의 압박 등으로 축산농가의 걱정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축사 침수 및 가축 폐사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힘든 상황에서도 우리 축산업과 농촌을 지키고 계시는 축산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표적인 축산 전문 언론인 축산경제신문이 오늘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나갈 수 있도록 보다 건설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이 되어주시길 기대합니다. 특히 기후위기로 빈번해진 자연재해와 시장개방의 파고 속에서 축산인들이 겪는 고충에 더욱 귀 기울여주시기 바랍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정의 최일선에서 국가 기초산업의 든든한 뿌리인 축산업이 미래 산업이자 국민의 생명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축산경제신문의 창간 32주년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우리 축산업의 밝은 미래를 위해 더욱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임웅재 친환경축산협회장 

친환경 축산물 생산·유통
다양한 협회 사업들 최선

 

축산경제신문의 창간 32주년을 우리 협회 모든 회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친환경축산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전하고 있는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유기축산과 무항생제축산은 물론 방목생태축산, 동물복지축산 등 친환경축산 관련 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심층 깊게 보도하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국내 축산업의 발전방향 제시와 우리 친환경축산인의 권익 보호에 많은 역할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친환경축산물의 생산기반 확대와 소비 활성화를 위한 대안 중심의 보도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뿐만아니라 친환경축산 성공사례 소개 등 우리 친환경 축산농가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내용을 지속적으로 보도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매거진 ‘더 이음’ 온라인 발간, 유기농방목마켓 소비기반 확대 및 소비촉진 홍보, 친환경 축산대상 시상, 유기축산 전환 컨설팅, 유기·무항생제 축산물 인증 교육 등의 친환경축산 교육·홍보사업과 방목생태축산 교육·홍보사업 등 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이에 발맞춰 우리 협회도 친환경축산업의 발전에 앞장섬은 물론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친환경축산물이 생산·유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축산경제신문의 창간 32주년을 축하드리며, 축산전문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장

여건 변화 맞는 전략 필요
언론 대안·방향 제시 기대

 

축산경제신문의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90년 창간 이후 축산경제신문은 축산인의 권익 보호와 우리나라 축산 발전을 위해 업계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전문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건설적이고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전문적이고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축산경제신문 관계자 여러분께 큰 박수와 함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최근 천정부지로 치솟는 원/달러 환율과 곡물 및 유가 상승으로 생산비 부담이 가중되며, 많은 축산농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이뿐만 아니라 기후변화와 탄소감축, 축산업의 디지털 전환 등 지속적인 축산업의 발전을 위해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들도 많이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이처럼 급변하는 대내외 여건 속에서 우리 축산업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새로운 전략과 변화가 필요합니다. 축산경제신문이 축산 전문 언론으로서 이러한 변화를 빠르게 읽고 대안과 방향을 제시하며 역할을 수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도 축산물 등급판정, 이력 및 유통정보 활용 등 기존 사업 분야에 빅데이터, ICT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하는 등 디지털 전환 시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근 도입된 ‘축산물가격비교서비스’, ‘축산물 온라인 거래 플랫폼 시범사업’을 안정화시키고 고도화하여, 첨단 기술을 통해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생산하는 데이터가 더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확성과 활용도를 높여가겠습니다. 
축산경제신문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정환대 한국사슴협회장

투명하고 정확한 뉴스 전달 
든든한 동반자 길잡이 되길

 

축산경제신문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전 양록인과 더불어 축산업 종사자들과 함께 창간 32주년을 맞으신 것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축산경제신문은 1990년 창간 이후 격변하는 시대와 변화의 흐름 속에 끊임없는 발전과 노력을 아끼지 않으셨고 우리 축산인의 생생한 정보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길잡이가 되어 주셨습니다. 척박하고 어려운 언론 환경 속에서도 전문지로서 축산인의 당당함을 느끼게 이끌어 주신 축산경제신문 임직원 여러분들께 전 양록인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현시점에서 그 어느 때보다 축산경제신문의 역할과 기대가 더욱 커졌다고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축산경제신문이 걸어온 것처럼 앞으로도 우리 양록인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투명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최고의 축산전문 언론지로서 축산정책과 업계 현안 등을 심도 있게 다루시어 축산업 비전을 제시하고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주실 것으로 희망합니다. 
다시 한 번 축산경제신문의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건승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호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장 

성능 검증한 기자재 보급
농업기술 혁신 선도 최선

 

축산경제신문의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산경제신문이 축산 전문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신 김기윤 회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서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는 육류가 주식(主食)인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한국인 한 명이 1년간 섭취한 육류는 53.7kg, 1인당 쌀 소비량 57.7kg에 근접했습니다. 이는 축산업의 새로운 기회가 될 것입니다.
반대로 외국산 축산물과의 가격 경쟁이라는 부담과 사료가격 안정이라는 숙제도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을 위한 ‘농업의 디지털 전환’이 필요합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디지털농업 기술의 실용화를 위한 테스트베드 구축과 축산용 ICT기자재의 실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안전하고 성능이 검증된 기자재의 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농진원은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 ‘농업기술 혁신·미래농업 선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축산경제신문의 창간 32주년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범영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장

 

해결할 과제 지속 증가

조언·지원자 역할 중요

 

우리나라 축산업 발전과 축산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축산경제신문의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민 건강에 꼭 필요한 축산물을 공급하는 축산업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발전과 성장을 거듭해왔습니다. 

하지만 사료 원료 곡물가 상승을 비롯해 탄소중립, 동물복지, 고령화와 인력 부족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한 상황입니다. 

당면한 위기를 극복해야 국내 축산업은 한 단계 도약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갈 수 있습니다. 곡물가 상승은 가축 생산비 절감 기술로, 탄소중립은 저메탄사료 개발 등 탄소 저감 사양기술과 가축분의 에너지화 활용 확대로, 또 고령화와 인력 부족은 스마트 축산기술 확대를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해야 하겠습니다. 

축산경제신문에서도 위기 극복에 힘과 지혜를 보태주길 바랍니다. 

1990년 창간 이후 줄곧 축산업 발전의 조언자로, 축산인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함께해 준 축산경제신문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다시 한번 창간 3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