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호 농촌진흥청장

축산 위기 슬기롭게 극복
살고 싶은 농촌조성 박차

 

축산경제신문 창간 32주년을 전국의 농촌진흥 가족들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40여 년 동안 우리 축산업은 비약적인 발전을 해 왔고 그 중심에는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언론의 본분을 성실히 수행해온 축산경제신문의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김기윤 회장님과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축산업이 생산성 향상으로 축산농가의 소득 창출에 많은 이바지를 해 왔지만, 우리 축산업의 현실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축산환경의 악화,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같은 가축 질병의 확산 등 축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이런 현실 앞에서 농촌진흥청과 축산경제신문의 역할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축산업 앞에 놓인 과제들을 슬기롭게 풀어나가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면서 농촌진흥청이 추진하고 있는 ‘살고 싶은 농촌, 삶이 행복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32년 동안 현장에서 쌓아온 축산경제신문의 경험과 지혜를 공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축산경제신문 창간 32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김홍상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

축산 위기 극복 전략 제시
독자에 더 깊은 정보 전달

 

축산경제신문의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산경제신문은 1990년 창간 이후 축산업계를 대변하는 것은 물론 농정에 대한 건설적인 비판과 대안 제시를 통해 우리나라 농축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불철주야 노력해 온 신문사 임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여기에 폭염과 폭우, 가뭄 등 기후변화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각국의 식량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 축산농가들 또한 생산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전략과 방향성을 공유하여 함께 대응해 가야 합니다. 축산경제신문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무엇보다 축산경제신문이 독자들에게 더욱 정확하고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 농축산업이 처한 현실과 현안을 더욱 정확히 인식하고 대응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정책기관과 농축산업 현장, 국민들 사이의 소통 확대와 교류협력에도 이바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축산경제신문의 창간 32주년을 축하드리며, 우리나라 축산업 발전과 도약에 기여하는 전문 언론으로 더욱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봉균 농림축산검역본부장

전문·정보화 시대 걸맞은 
미디어로 발전해 나가길

 

‘축산경제신문’의 창간 32주년을 농림축산검역본부 직원 모두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90년 창간 이후 축산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축산업과 농촌발전을 위해 신속한 뉴스 전달 역할 및 전문지식 제공에 앞장서 왔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신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최근 국제교역과 해외여행이 다시 증가하면서 국가재난형 가축 질병의 유입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여전히 진행 중인 코로나-19로 농·축산업 등 관련 산업 전체에 어려움이 지속 되고 있습니다.
이에 농림축산검역본부는 국경검역을 더욱 강화하여 해외 가축전염병 유입 차단,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국가재난형 가축질병 대응, 선제적인 가축질병 연구 등으로 우리 농축산업을 보호하고 발전시키는 역할을 충실히 하겠습니다.
또한 농축산물의 안전 및 위생관리 강화로 소비자 신뢰 제고 및 국민 건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축산경제신문’의 창간 32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축산업 발전을 위해 전문화 시대, 정보화시대에 걸맞은 뉴미디어로서 발전해 나아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용덕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원산지 표시제 관리 강화
과학적인 판별 기법 보완

 

축산경제신문의 창간 3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축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축산전문 언론으로 더욱 성장하길 바랍니다.
그동안 축산경제신문은 농정에 대한 건설적인 비판과 대안 제시를 통해 축산인 권익 보호 등 우리나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축산 농가들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극복하는데 힘을 보태온 축산경제신문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민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농축산물을 생산·공급하는 것은 정부의 가장 기본적인 책임이고 사명입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농축산물이 국민에게 안전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농장에서 식탁까지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농가 소득 및 경영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친환경축산물, 무항생제축산물 등 국가인증품이 지속적으로 신뢰받을 수 있도록 축산인 지원과 유통품을 꼼꼼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국내에 유통·판매되는 양축 및 반려동물 사료에 대한 안전 관리도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또한, 농식품의 공정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수입·유통정보 확인, 디지털포렌식 수사, 돼지고기 5분 신속 원산지 판별법 개발 등으로 농식품의 원산지표시제가 제대로 정착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농관원은 과학적인 원산지 판별 기법을 개발·보완하여 현장 활용을 확대하고, 양축 및 반려동물 사료에 대한 안전관리도 철저히 하여 안전한 축산물이 생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위성환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장

전문지식 신속 뉴스 전달
농가·정부·국민 연결 기대

 

축산인을 위한 대표 전문지 축산경제신문의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90년에 창간한 이래 지난 32년간 축산인의 권익보호와 축산업계를 대변하는 전문신문으로서 노력해 온 결과 축산경제신문은 축산업의 대표 전문지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은 현재 코로나19의 지속적인 발생으로 인해 국민은 질병 감염위험뿐만 아니라 경제·산업 모든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지속적인 남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의 해외 인체 감염, 구제역(FMD)백신 청정국지위 획득 등 국가재난형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조치 추진으로 농가에 어려움을 더욱 가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저희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최일선에서 가축 방역 및 축산물위생 관리를 통하여 축산물의 위생·안전성을 향상시키고, 국내 축산업 발전과 양축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현장 중심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축산경제신문에서도 축산업을 둘러싸고 있는 국내외 제반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증대되고 있는 축산인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와 시대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신속한 뉴스 전달 역할 및 전문지식을 제공하여 축산업의 발전 방안을 제시하고 민·관과 축산업 종사자들이 하나 되는 가교 역활을 성실히 수행하여 독자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언론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축산경제신문의 창간 3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조기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장

식품안전 지킴이 역할 충실
국민먹거리 안전 함께 노력

 

축산경제신문의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산경제신문은 1990년 창간 이래 신속한 정보전달, 전문지식 제공 및 축산분야의 대표 전문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지난 32년 동안 축산경제 발전에 기여해 온 김기윤 회장님을 비롯한 기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한국 축산의 희망을 여는 전문매체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로 국내 축산업계 발전에 길잡이 역할을 해온 축산경제신문처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도 식품산업계 발전과 안전한 국민 먹거리를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식품안전 전문기관’으로서 과학화 장비를 활용한 ‘HACCP’ 심사·기술지원 제공, 농식품 산업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스마트HACCP’ 보급·확산 등 식품안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민건강을 위한 식품안전 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습니다. 
이에 축산경제신문도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축산경제신문의 창간 32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로 축산업계의 발전을 선도하는 전문언론으로 정진해 나가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문정진 한국토종닭협회장 

올바른 정보 공정한 보도
축산 한단계 도약 견인을

 

지난 1990년 창간 이후 32년간 쉼 없이 달려온 축산경제신문의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동안 축산분야의 새로운 비전과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업계 발전에 노력해 온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 공정위에서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적시한 행위에 대해 부당하게 법의 잣대를 남용해 가금산업에 약 2000억 원 이상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본 협회에서는 안정적인 토종닭 시장을 견인하고 영세한 토종닭 사육농가를 보호하기 위해 수급조절을 추진해왔습니다. 
축산경제신문에서는 가금산업을 위한 현안에 대해 정확히 짚어내고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언론매체로 본연의 사명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최근 정부에서는 탈세계화 시대가 가속화됨에 따라 축산물 자급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식량 종자 경쟁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국토종닭협회에서도 우리 고유 종자인 토종닭을 육성하고 발전시켜 국민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나아가 국가 축산물 경쟁력을 높이는 역할을 해나가겠습니다.
축산경제신문에서도 축산업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국민들에게 올바른 정보의 제공과 공정한 보도로 우리 축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조력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번 축산경제신문의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윤화현 한국양봉협회장

4만 양봉인과 동심동덕
봉군소멸 보도 힘·위로

 

축산경제신문의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32년간 축산인의 편에서 축산인의 목소리를 바르게 대변하여 축산업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바쳐온 축산경제신문의 모든 임직원분들의 노고를 치하드립니다.
올해 양봉산업은 전례 없는 봉군소멸 피해와 꿀벌응애 피해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동시에 축산경제신문과 같은 언론에서 양봉산업의 이야기를 전해주시어 피해를 본 양봉인들에게 많은 힘과 위로가 되었습니다.
아울러 현재 많은 난제들이 산재해 있는 축산업계가 모든 축산인과 축산경제신문이 하나 된 뜻으로 난제들을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도록 축산인의 현실을 국민들에게 바르고, 정직하게 대변하여 주시길 바라며, 지금과 같이 양봉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축산경제신문의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백년대계를 이룩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재윤 한국종축개량협회장

정확한 정보 지속 전달
농가에 큰 힘 되어주길

 

축산경제신문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국내 축산업 발전을 위해 정론직필하며 끊임없이 달려온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현재 국내 축산업은 국민 중요 먹거리 산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축산 생산액이 약 23조 4800억 원으로, 전체 농업 생산액의 약 4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국내 축산업이 처한 현실은 녹록하지 않습니다. 국내외적으로 CPTPP 등과 같은 국제시장개방으로 인한 수입 축산물의 범람, 국제 곡물 가격의 상승, 가축 질병 발생과 더불어 환경오염의 이슈로 인한 각종 규제도 강화되고 있는 등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습니다.
축산 선진국에서는 일찍부터 개량을 통한 우수 유전자 보호 및 발굴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가축개량은 축산물 생산성 향상과 품질 고급화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1969년도에 설립된 한국종축개량협회는 지난 53년 동안 한국의 가축개량만을 위해 달려왔습니다. 그 결과 한우의 육량 및 육질, 젖소 산유량, 종돈의 산육능력 등 가축의 다양한 개량 형질에 대한 성과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국내 축산업이 처한 현실을 고려하면 향후 가축개량은 더욱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본회는 “새로운 100년, 지속 가능한 축산 발전 기반 강화”라는 슬로건 아래, 혈통자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성장 사업 개발 및 최신 개량 기술을 접목한 유전체 개량사업 원스톱 서비스체계를 구축하여, 개량 농가에 현장 컨설팅자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개량 전문인력 육성을 통해 조직역량을 강화하여 국내 축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만섭 한국오리협회장

균형 잡힌 시각 농가 대변
축산 전문 언론 역할 감사

 

축산경제신문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이후 축산인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축산업의 어려움을 알리고자 노력해 주신 김기윤 회장님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리산업은 겨울철 사육제한, 지자체 반입금지 등으로 극심한 피해를 겪고 있는 가운데 유럽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로 오리고기는 가격 폭등으로 이어졌습니다. 더욱이 AI 지역화 허용이 행정 예고되면서 중국산 오리고기 수입이 늘어날 수도 있는 심각한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협회와 농가들은 국민들께 신선한 오리고기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방역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오리협회는 새롭게 출범한 정부와 오리산업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협의하고 있습니다. 
오리농가들의 일방적인 희생만 강요하는 불합리한 정책이 폐지돼 위축된 오리산업이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지난 32년 동안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고, 농축산인과 소비자와의 가교역할에 충실하신 축산경제신문의 창간 32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균형 잡힌 시각으로 축산농가들을 대변하는 축산전문 언론으로 제 역할을 다해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김용철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장

업계 의견 충분히 수렴해
상생 발전 방안 마련해야

 

축산업계의 대표 전문지로 오랫동안 축산 관련 정보와 지식을 신속하게 전달하면서 축산업 발전을 이끈 축산경제신문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년여 만에 찾아온 일상회복을 통한 축산물 유통시장도 코로나 시대의 가정수요 중심에서 외식·급식 등의 수요로 변하고 있습니다. 
국내 돈가는 생산량 및 수입량 증가 등으로 재고는 많으나, 국제 곡물가격 상승 및 환율급등 등으로 도매시장 출하마릿수 감소가 급등해 5000원 후반에서 6000원 초반이 지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국내 돼지고기 유통시장의 당면과제인 돼지 도매시장 문제와 돼지등급제도 개선은 한돈산업 성장의 중요한 해결과제입니다. 
생산농가·가공업체·소비자 등 각 업계의 충분한 의견 수렴을 통해 합리적인 방향으로 개선돼야 합니다. 
축산경제신문에서 균형된 시각으로 생산·유통·소비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 주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축산경제신문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더욱 발전해 나아가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기석 한국육가공협회장

양질 단백질 국민에 공급
건강증진 중추 역할 최선

 

그간 우리 축산업계의 어려움 속에서도 산업 발전을 위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현질적인 난관에 대해 지평을 넓혀온 축산경제신문의 창간 3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식육가공품은 고령화 사회 속에서 식문화 트랜드의 하나로 자리 잡아 가고 있습니다. 
협회에서도 우리 육가공산업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해 대내외적인 여건 마련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식육가공품 소비증대를 위해 ‘식육즉석판매가공업’ 업종신설과 국가기술자격인 ‘식육가공기사’가 신설되었으며, 독일 DLG 국제식품품평회에 출품하며 기술력 제고와 경쟁력 있는 다양한 제품 생산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 싱가포르,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에 수출판로를 개척하며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습니다.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해 온 축산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국민 건강증진의 중추적 역할자로서, 이 시대의 자부심과 사명을 갖고 모두 함께 노력해 가야 할 것입니다.
이에 축산경제신문의 지대한 역할에 감사드리며 축산경제신문의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우리 국민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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