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운 조합장(사진 오른쪽)이 지역주민에게 삼계탕을 전달하고 있다.
이강운 조합장(사진 오른쪽)이 지역주민에게 삼계탕을 전달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염승열 기자] 영광축협(조합장 이강운)은 최근 (사)나눔축산운동본부와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의 일환으로 소외계층 및 지역주민 156가구에게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민의 하절기 폭염 속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고, 노고를 위로하기 위한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강운 조합장은 “나눔축산운동본부와 함께 관내 소외계층 및 지역주민 등에게 축산물을 나눠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눔축산운동은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선진축산업을 만들어 가기 위해 2012년부터 범 축산인이 펼치는 사회공헌 실천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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