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쟁력 입증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하림이 세계 최대 식품 품질경연대회인 DLG국제식품품평회(International DLG Qualty Competition)에서 최근 금상 12개, 은상 1개를 수상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DLG국제식품품평회는 130년 전통의 국제 품질평가기관인 독일농업협회(DLG)에서 주최하는 국제품평회로 매년 3만 건 이상의 제품을 평가해 EU에서 공신력을 인정받는 품질경영 대회다.

하림은 최근 진행된 DLG품평회에 3%챔 Real 닭가슴살 그릴 스테이크 허브 하림 닭가슴살 오리지널 등 13개 햄, 소시지 제품을 출품해 13개의 상을 수상하며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하림은 2011년 5개 품목 출품을 시작으로 2019년 10개, 2021년 12개, 올해 13개 품목을 출품하며 그 위상을 더해가고 있다.

정호석 대표이사는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품질경연대회에서 하림 제품이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을 수 있게 돼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하림이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에서 국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품평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하림 제품은 △3%챔 △3%챔 할라피뇨 △Real 닭가슴살 그릴 스테이크 허브 △더 부드럽고 촉촉한 닭가슴살 안심 바질&올리브 △하림 Real바 닭가슴살 갈릭 △하림 Real바 닭가슴살 블랙페퍼 △하림 Real바 닭가슴살 오리지널 △하림 닭가슴살 오리지널 △하림 닭가슴살 블랙페퍼 △하림 수비드 닭가슴살 바질&올리브 △하림 닭가슴살 Real 소시지 허브 △하림 닭가슴살 Real 소시지 페퍼 등이다. 은상은 △하림 수비드 닭가슴살 레몬 제품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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