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하림이 ‘피카츄 돈까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하림 ‘포켓몬 치즈핫도그’와 ‘포켓몬 치즈너겟’이 포켓몬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피카츄 모양을 그대로 구현한 돈까스 제품을 선보인 것.
피카츄 돈까스는 국내산 돼지고기와 닭고기로 만들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조리법도 간단해 200℃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약 13분 정도 익히거나 프라이팬에 약 6분 굽기만 하면 맛있는 돈까스를 맛볼 수 있다. 
제품에는 아르세우스, 디아루가, 펄기아, 기라티나 등 전설·환상의 포켓몬 4종과 꼬부기, 잠만보 등 인기 포켓몬을 포함해 총 50종의 홀로그램 스티커가 랜덤으로 1장씩 들어있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어릴 적 학교 앞 분식점이나 문방구에서 사 먹던 피카츄 돈까스의 추억을 떠올리고 포켓몬 스티커 모으는 재미도 함께 맛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하림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일까지 포켓몬스터 선물세트를 쿠팡에서 단독 판매한다. 가격은 3만7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