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사회참여 독려도

김호상 조합장(사진 앞줄 가운데)과 여성조합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호상 조합장(사진 앞줄 가운데)과 여성조합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염승열 기자] 광주축협(조합장 김호상)은 지난달 28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2022년도 여성조합원 주부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여성조합원 주부대학’은 전년도에는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다가 재개하게 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여성조합원 60여 명을 모시고 진행됐다.
여성조합원 주부대학은 조합 사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도 향상과 여성조합원의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적극적인 영농활동을 영위하기 위해 개설됐다. 주부대학은 앞으로 매월 1회 교양강좌 및 문화예술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호상 광주축협 조합장은 “현대 사회는 여성의 역할증대와 지위 향상으로 여성들이 적극적으로 사회에 참여해 정보화 사회에서 능력을 발휘해야 할 시기이다”라며 “우리조합은 이번 행사를 통해 여성조합원들이 수료 후에도 농촌 및 지역사회에 여성들의 본보기로 활발히 활동해 주시기 바라며, 농협과 함께 농업·농촌·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에도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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