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건강 특허
국내 공급은 8월부터

‘엔테로슈어’ 런칭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엔테로슈어’ 런칭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이국열 기자] 글로벌 첨가제 회사 케민이 장 건강 관련 특허 프로바이오틱 ‘엔테로슈어’를 런칭했다.
케민은 지난 6일 두바이 레지스 다운타운 호텔에서 전 세계 각 지역의 VIP 고객들을 초청해 런칭 행사를 개최하고 ‘엔테로슈어’를 소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엔테로슈어’는 케민이 가지고 있는 특허균주(PB6, FXA, G3)들을 복합 처방해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강연자로 참여한 글로벌 테크니컬 매니저 Dr. Sussane는 “장 건강에 있어 프로바이오틱이 긍정적인 역할을 하지만 어떤 종류의 균주를 사용하는가에 따라 결과는 많이 달라질 수 있다”며 “엔테로슈어는 완성도를 높인 프리미엄 제품이다. 클로스트리디움 뿐만 아니라 살모넬라와 대장균증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게 설계된 차세대 프리바이오틱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번 행사에서는 전 세계 각 지역에서 항생제 제외 후 농가 성적 변화나 항생제 대체제로써 어떤 종류를 사용하는지 등이 패널 토론으로 공유됐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서로 다른 나라의 지역별 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케민 관계자는 “신제품 ‘엔테로슈어’는 오는 8월부터 국내에 공급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마쳤기 때문에 지금부터 언제든지 공급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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