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북지역본부

농협전북지역본부가 제5회 청정축산 환경대상 전북지역 우수 4농가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농협전북지역본부가 제5회 청정축산 환경대상 전북지역 우수 4농가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신태호 기자] 농협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정재호)는 ‘제 5회 청정축산 환경대상’ 전북지역 우수농가 4 농가를 선정해 시상했다.
선정된 농가는 전주김제완주축협 해방농장(대표 정기섭·한우), 무진장축협 태주농장(대표 이은주·닭), 순정축협 안영농장(대표 김재철·한우), 익산군산축협 베리굿농장(대표 김기진·돼지) 등이다.
선정된 농가는 전북농협 본부장 상과 상금 50만 원을 받았으며 올해 하반기에 열릴 ‘제5회 청정축산 환경대상’ 전국대회 본선에 전북지역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그 동안 전국 청정축산 환경대상에서는 전북지역 대표로 출전해 제2회에 초원흑돼지농장과 제3회 샘골농장이 우수상을 받았고 제4회에서는 송월농장이 특별상과 무항농장이 우수상을 수상한바 있다.
정재호 본부장은 “전북지역 우수농가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이번 선정된 농가가 본선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청정축산 농가를 적극 육성하고 지원해 지속 가능한 축산업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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