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통 간 하나되기 실천 다짐

농협 충남세종본부가 ‘계통간 하나되기 실천’  행사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농협 충남세종본부가 ‘계통간 하나되기 실천’ 행사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축산경제신문 한경우 기자] 농협 충남세종본부(본부장 이종욱)는 최근 보령축협(조합장 윤세중)과 ‘계통 간 하나되기 실천 행사’를 갖고 중앙회와 회원 조합 간 유대를 강화했다.
‘계통 간 하나되기 실천 행사’는 농협 충남세종지역본부와 지역 농·축협간 원활한 소통을 통해 상호 존중하고 상생·협력적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것.
지난 7일 보령축협 생축사업장(보령시 청라면 나원리 859번지)에서 가진 이번 행사에는 충남세종지역본부 이재호 단장(축산사업단)과 보령축협 윤일근 상임이사를 비롯한 직원 15명이 참가, 생축장 주변 환경정리와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축사 등의 소독을 실시했다.  
이재호 단장은 “오늘 행사는 생축장 업무지원을 통해 현장업무를 체험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고 행사의 배경을 밝히면서 “앞으로도 지역 농·축협과 상생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농협 충남세종지역본부는 ‘함께하는 100년 농협’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농·축협과의 상생을 통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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