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엑스코서

 

[축산경제신문 이국열 기자] ‘2022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 2022, 이하 키엠스타)’가 오는 11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올해 키엠스타는 스마트농업을 선도하는 첨단 농기계와 신개발 밭작물 농기계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특별관에는 자율주행 트랙터 등 첨단 농기계와 밭농업·여성 친화형 농기계가 전시될 예정이며, 미래농업관에는 농업용 로봇 등이 전시돼 미래 농업의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품목별 전시관에는 경운·정지기계, 수확용기계, 이앙·정식·파종기계, 재배관리기계, 과수·축산·임업기계, 시설농업기자재, 농산가공기계, 부품 등 다양한 농기계·자재가 전시된다. 농기계조합은 참가업체 30개국 450여 개 사(해외 70개사), 참관객 20만 명을 목표로 전시 공간 설계 및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농기계 연시‧체험, 농업용로봇 경진대회, 국제학술심포지엄, 수출활성화방안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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