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제품 인기

도드람한돈 돈마호크.
도드람한돈 돈마호크.

 

[축산경제신문 이국열 기자] 한돈브랜드 도드람이 캠핑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돼지고기 제품을 제안했다.
육류의 기본인 신선도와 품질을 지키며, 캠핑 요리에 어울리는 제품 출시로 캠핑족 마음 사로잡기에 나섰다. ‘도드람한돈 돈마호크’ 제품은 삼겹살, 등심, 갈빗살을 모두 맛볼 수 있는 부위로 캠핑족들에게 인기가 높다. 돈마호크는 돼지고기 뼈등심 부위로 도끼모양의 소고기인 토마호크에서 착안한 이름이다. 고소함과 담백함, 뜯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압도적인 비주얼로 근사한 캠핑요리에 안성맞춤이다.
고기뿐만 아니라 함께 곁들여 즐길 수 있는 제품도 선보였다. 지난 3월 출시한 ‘바베큐 양념세트’는 고기 맛을 한층 더 좋게 만들어주는 4가지 양념을 하나의 세트로 담은 제품이다. 
새우마늘소금, 쯔란, 쌈장, 고추장 총 4가지 양념으로 구성됐으며, 한 번에 먹기 딱 좋은 용량으로 만들어져 재보관할 번거로움이 없다. 휴대가 간편해 캠핑 등 야외에서 식사할 때 양념소스 준비에 대한 부담감을 덜 수 있다.
도드람 관계자는 “‘캠핑에는 삼겹살’이라는 기존의 불문율이 깨지고, 새로운 맛과 경험을 추구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며 캠핑 취식 문화도 변화하고 있어 이를 겨냥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신선하고 우수한 품질을 갖춘 도드람한돈과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는 양념세트를 준비하면 특별한 조리법 없이도 근사한 캠핑 요리를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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