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과 업무 협약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사진 왼쪽)과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협약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사진 왼쪽)과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협약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이혜진 기자] 전국한우협회와 괴산군이 지난달 26일 ‘2022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삼주 회장, 이종범 충북도지회장, 원영호 괴산군지부장, 이시종 충북도지사 등이 참석한 협약식에서 양측은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충북지역 활성화 및 교류를 위한 상호 협력, 전국한우협회 회원의 단체관람 지원 등 유기농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키로 했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지역에 꾸준히 상생 공헌 활동해주고 있는 한우농가에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 전국 한우 인들의 열렬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한우협회는 향후 이사회 등 내부 논의를 거쳐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충북도와의 협력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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