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순한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

 

[축산경제신문 염승열 기자] NH순한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엄기대)은 지난 19일 광주광역시 북구 용두동 1004-1번지에 축산물종합판매장<사진>을 개장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박도환 전남도청 과장과 안병우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를 비롯해 김경수 상무, 박서홍 농협전남지역본부장, 순한한우 협의회 의장인 방복철 보성축협 조합장과 관내 축협 조합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개설된 한우프라자는 대지 900여 평의 3층 건물로 전남 순천 본점에 이어 두 번째 직영점이며 명품브랜드로서 지역 한계성 탈피와 대외 홍보력 강화를 위해 오래전부터 추진해오던 사업이다. 향후 사업방향을 도매유통 중심에서 소매유통으로의 전환과 전국 거점도시에 프랜차이즈점 개설을 위한 모델샵으로서 훌륭한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법인 관계자는 말했다.
한편, 이번 개장식 행사에는 김칠석 축산유통본부 부장, 김영래 강진완도축협 조합장, 김호상 광주축협 조합장, 정해정 전남낙농농협 조합장, 김영주 함평축협 조합장, 한종회 해남진도축협 조합장, 정삼차 화순축협 조합장이 참석했다. 순수한우 참여 축협은 9개 시·군 8개 축협으로 보성축협, 고흥축협, 곡성축협, 구례축협, 담양축협, 순천광양축협, 여수축협, 장흥축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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