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
항균 강력 항생제 대체
차세대 유익균으로 인정
등록 끝마쳐 주문 가능

[축산경제신문 이국열 기자]

다국적 첨가제기업 케민이 차세대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 엔테로슈어(ENTEROSURE TM’)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엔테로슈어는 기존 케민의 간판제품 중 하나인 ‘클로스탯’의 균주인 PB6를 기본으로 구성한데다, 추가적으로 G3와 FXA라는 새로운 종류 2가지를 추가해 매우 강력한 항균력을 갖춘 신제품으로 탄생했다.

이 제품에 추가된 FXA는 2016년 닭의 장내에서 처음 발견돼 최초로 상품화된 새로운 균주이며, G3는 농장의 물탱크에서 처음 발견돼 상업화된 최초의 균주다.

PB6와 마찬가지로 G3와 FXA 모두 케민이 갖고 있는 특허 균주로 등록돼 있다.

특히 PB6 단일 제품에 비해 항균력이 대폭 개선됐다. 각종 장염을 관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농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항생제 일부를 대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포자로 인한 열안전성과 pH안전성이 확보돼 육계 가공사료 생산 시에도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이다.

케민 관계자는 “엔테로슈어는 이미 한국에서도 등록을 마쳤기 때문에 언제든지 주문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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