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3개 선거사무실서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제4기 계란자조금 대의원 선거가 오는 5월 19일에 치러진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최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열고 제4기 대의원 선거 일정을 확정했다.
이날 선관위는 김정주 건국대학교 명예교수를 선거관리위원장으로 추대하는 한편 오는 5월 19일 전국 13개 선거사무실에서 대의원 선거를 치루기로 결정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전국 산란계농가는 2022년 현재 약 1300농가다. 이에 따라 △강원 5명 △인천·경기 22명 △대전·세종·충남 13명 △충북 6명 △전북 7명 △광주·전남 5명 △대구·경북 13명 △울산·경남 8명 △제주 1명 등 37개 선거구에서 총 80명의 대의원을 선출한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과 대의원회 의장, 감사 선거는 대의원회 구성이 완료되면 오는 7월경 총회를 개최해 선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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