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양돈농협

대구경북양돈농협 대천지점 준공식에서 내외빈들이 기념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대구경북양돈농협 대천지점 준공식에서 내외빈들이 기념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박찬용 기자] 대구경북양돈농협(조합장 이상용)은 지난 19일 대구시 달서구 월암로 26에서 대천지점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금동명 농협경북지역본부장, 곽용환 고령군수, 정상태 농협사료 대표이사, 안병우 축산경제 대표, 이종수 도농수산 유통국장, 도내 축협조합장, 관내 기관장, 조합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상용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천지점 준공은 우리 농협의 발전상을 보여주는 것이며, 나아가 역동적이고 위대한 발전을 꿈꾸는 우리 농협의 의지가 담긴 소중한 표상이라 할 수 있다”면서 “의미 있는 자리에 참석해 주신데 감사하고, 대구경북양돈농협이 백년대계를 위해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대구경북양돈농협 대천지점은 대지 698.70㎡에 83억 원을 투자, 지하 1층~지상 8층으로 건설했으며, 1층에 신용사업, 2층 회의실이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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