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수의사회로부터
수의계와 긴밀 협력 통해
국민보건 향상 기여 공로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박희옥 식품안전정보원 총괄본부장이 지난 21일 수의과학회관에서 대한수의사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수의계와 적극 협력해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박희옥 총괄본부장은 지난 1998년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20여년동안 식품안전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하며, 국가 식품안전 수준향상에 기여해 왔다.
특히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청장으로 재임시 수의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수의학과 수의분야의 발전에 기여했으며, 현재도 대국민의 식품 안전을 위해 수의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 나가고 있다.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은 박희옥 총괄본부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수의사가 축산물 등 식품 안전의 전문가로서 국민들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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