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계통사료

‘계통사료 챔피언 상’ 시상 후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과 안동봉화축협 전형숙 조합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계통사료 챔피언 상’ 시상 후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과 안동봉화축협 전형숙 조합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권민 기자] 농협중앙회가 축산업 생산기반 강화 및 계통사료 이용 선도 축협 발굴을 위해 올해로 2회 차를 맞이하는 ‘2021 농협 계통사료 챔피언 상’ 시상식이 지난 5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개최됐다.
 이 날 시상식에서는 I그룹 안동봉화축협, II그룹 강진완도축협, III그룹 영광축협 등이 ‘계통사료 챔피언 상’ 수상 대상조합으로 선정되어 각 10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수상했다.
‘농협 계통사료 챔피언 상’은 최근 2개년 평균 계통사료 취급량을 기준으로 I그룹 5만톤 이상, II그룹 3만톤 초과 5만톤 미만, III그룹 3만톤 이하로 구간을 나누고, 구간별 상위 1개 축협을 포상하는 방식으로 선정된다.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농협에서는 양질의 사료 생산과 계통조직 육성을 통해 축산업 생산기반 강화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통조직의 참여를 적극 유도해 상생과 발전의 축산업 롤 모델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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