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밀크젠 닥터’·‘밀크젠 그린’ 출시
큐브 6 FIT 탑재…유량 향상 생산성 제고
차별화 제품·서비스 통해 고객 가치 강화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CJ Feed&Care(대표 김선강)는 지난달 25일 서울 중구 CJ 인재원에서 ‘2022 Happy Dairy Farm‘ 낙농 캠페인 개시 회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축우 R&D 최장근 박사는 조사료 수급 불안 문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 ‘밀크젠 그린’ 착유제품, 건물소화율 및 연변개선, 대사 활성화에 특화된 기능성 첨가제 ‘밀크젠 닥터’, 그리고 스트레스 및 간 기능 개선에 탁월한 ‘수퍼메가믹스’를 소개했다. 이어 박철규 축우팀장이 낙농시황 및 캠페인에 대해 상세 소개했다. 
‘밀크젠 그린’은 배합사료 내 가용성 섬유소의 공급을 강화하고 최대 건물섭취량 확보를 위해 설계됐다. 밀크젠 그린은 CJ Feed&Care가 최근 새롭게 선보인 기술브랜드 큐브(CUBE)의 6 FIT 중, 비타민·미네랄 설계 M-FIT, 면역력 강화 설계 I-FIT, 장 건강 설계 G-FIT 기술을 탑재해 △생산성 △강건성 △건강한 반추위를 위해 최적화한 제품이다. 
큐브는 6가지 사료 핵심기술(6 FIT) 융화를 통한 기술주도의 고객가치 구현을 위해 CJ Feed&Care가 새롭게 선보이는 기술브랜드다.
CJ Feed&Care는 신제품을 통해 △조사료 품질 저하로 고민하는 농장 △더 높은 수준의 최대 건물 섭취량을 필요로 하는 농장 △연변 문제로 인해 만성적인 고민이 있는 농장 △번식 문제와 고형분 성적의 개선이 필요한 농장 등 고객의 다양한 고민 해결을 돕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했다. 
‘밀크젠 닥터’ 역시 큐브 6 FIT을 탑재, 농장에서 꼭 필요한 가능성 첨가 원료만 넣은 기능성 프리믹스 제품으로 △소화율 △반추위 pH 안정 △연변 예방 △대사성 질병 예방 등의 특장점을 갖고 있다. 생산성 증가, 질병 스트레스 감소, 번식·체세포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다. 
최장근 박사는 “수입 조사료 수급 불안 및 조사료 품질(영양성분) 저하가 지속되고 있다”며 “기온 변화 및 생산성 감소 등 여러 가지 환경 문제와 더불어 유대 정산 정부 정책 변경 예고에 대한 불안감이 팽배한 국내 낙농 환경은 힘든 상황에 놓여있다”고 말했다.
이어 “CJ Feed&Care는 이런 어려운 시기에 고객 농가의 생산성에 도움이 되고자, 오랜 시간 고민과 연구 끝에 개발한 ‘밀크젠 그린’과 ‘밀크젠 닥터’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밀크젠 닥터는 착유를 비롯, 비육우 및 양돈에까지 접목시킬 수 있는 최초의 범전용 사료이자 최초의 첨가제 제품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라고 설명했다.
이경진 한국마케팅팀장은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이 고객에게 생산성 및 수익성 측면에서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낙농 캠페인을 통해 고객 농가들이 불안정한 시장을 극복함과 동시에,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최고 품질의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 “CJ Feed&Care만의 혁신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가치를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CJ Feed&Care는 오는 6월까지 ‘Happy Dairy Farm’ 낙농 캠페인을 개최하며, 고객농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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