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익·복지조합 자리매김”

 

[축산경제신문 김점태 기자] “전국 최고의 창원시축협 구현과 조합원의 실익과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지난달 16일 창원시축협 제41회 정기총회에서 상임이사로 선출된 노영헌(60) 상임이사는 당선의 각오를 이같이 밝히고 “중책을 맡겨준 조합원들의 실익증진은 물론 이용 고객들에게 만족을 주는 업무추진으로 창원시축협이 장기적으로 꾸준하고 튼튼하게 계속 성장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노영헌 상임이사는 37년간 협동조합에 몸담아 오면서 체득한 노하우와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처하는 안정적인 신용사업을 펼치는 동시에 신용사업의 효율적인 관리와 운영을 통한 손익창출로 조합원 복지증진과 실익사업 기반확충에 주력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긍정적인 사고와 인화단결, 칭찬경영으로 임직원, 직원과 조합원, 고객과 화합과 상생의 분위기를 만들어 모든 업무가 원활하고 신명나게 추진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 모름지기 창원시축협을 전국에서 1등 가는 조합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농협대학교 협동조합과를 졸업한 노 상임이사는 그간 내서농협, 구산농협, 진전농협의 상무와 전무를 거쳐 2016년 마산시농협 M급 상무로 재직하다 지난 2020년 말 퇴직했다.
재직 중 농식품부장관 표창을 비롯 종합경영평가 우수, 상호금융추진 우수 등 다수의 중앙회장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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