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청과

 

[축산경제신문 한경우 기자] 서산축협(조합장 최기중)은 최근 서산시와 ‘2022 서산 한우대학 운영을 위한 협약식<사진>을 갖고 전문 한우인 양성에 역량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서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최기중 조합장과 서산농업기술센터 송금례 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일 가진 서산 한우대학은운영에 관한 협약식은 축산업 규제강화, 대규모화, 질병의 다양화 등 축산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대적 변화에 맞춰 전문경영관리와 사양관리, 질병관리를 위한 전문 교육. 서산축협과 서산시가 협업하여 서산시의 한우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2개 교육과정(신규반, 심화반)으로 진행된다.
수료자들은 각 지역 한우사육농장에서 전업 축산 경영인으로 육성되어 서산한우 사육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육종을 개량하는 등 대한민국 씨수소의 본고장 서산한우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며 축산농업의 고부가가치 소득원 창출에 이바지하고 있다.
최기중 조합장은 협약식에서 “서산한우대학이 농가의 소득 확대는 물론 서산의 축산업 발전에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서산축협이 지역 축산인의 행복 축산을 선도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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