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살균수 생성장치 친환경 ‘워터락5822’ 소개

 

[축산경제신문 이국열 기자] 살균 솔루션 전문기업 케이테크전해(주)가 ‘2022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달 16일부터 18일까지 대구 EXCO에 개최되는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서 소형 살균수 생성장치 ‘워터락5822’를 선보인다.
‘워터락5822’는 물과 차아염소산(HClO)을 전기분해해 적용한 차아염소산수 생성장치이다.
물과 차아염소산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어 안전하며, 차아염소산나트륨(락스)에 비해 80배 강한 살균력으로 대장균 99%를 살균할 수 있다.
특히 축사 내 공간살균으로 악취저감, 지하수 소독 등에서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고, 가축에게 직접 분사 소독이 가능할 만큼 안전·무해하다. 또 관리자 호흡기질환 감소와 수온 조절로 쾌적한 축사 환경을 조성할 수 있어 축산 농가들에게 지속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맞춤제작이 가능한 소형 살균수생성장치여서 별도의 공간이 필요 없을 뿐만 아니라 신선한 차아염소산수를 축사 상황에 맞게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다.

김은상 케이테크전해(주) 대표는 “워터락5822의 가장 큰 장점은 ESG에 걸맞은 친환경살균제품으로 물로 환원되기 때문에 환경오염이 전혀 없다”며 “살균과 탈취 모두 가능해 청정축사 구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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