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캐릭터 활용

 

[축산경제신문 권민 기자] 농협목우촌이 설 명절을 맞이하여 라인프렌즈(LINE FRIENDS)의 글로벌 인기 캐릭터 BT21과 협업해 만든 ‘BT21 프라임 레디백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이번 선보인 선물세트는 코야(KOYA), 알제이(RJ), 슈키(SHOOKY), 망(MANG), 치미(CHIMMY), 타타(TATA), 쿠키(COOKY), 반(VAN) 등 BT21 캐릭터가 새겨진 보라색 △미니 레디백 △프라임 캔햄 10개 △BT21 스케줄러가 포함되어 있는 구성으로, 지난달 21일부터 목우촌몰과 하나로마트(양재, 창동, 성남, 수원, 동탄, 고양, 삼송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프라임 캔햄은 자신이 먹는 제품의 원재료부터 성분까지 꼼꼼히 체크하는 MZ세대 트렌드를 반영해 출시한 제품으로 국산 무항생제 돼지고기를 사용했으며, 과일혼합추출분말을 넣어 발색제와 보존료 걱정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표기환 대표는 “목우촌을 사랑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캠핑이나 파우치 등으로 유용한 미니 캐리어 세트를 준비했다”며 “소장가치가 높으며 알차고 실속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MZ세대와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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