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한우개량우수조합 평가대회서

 

[축산경제신문 이승훈 기자] 양평축협(조합장 박광진)이 한국종축개량협회에서 주최하는 2021년 한우개량우수조합 평가대회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양평축협에 따르면 지난 12일 양평축협 대회의실에서 김병숙 한국종축개량협회 부장, 최임수 등록팀장, 윤효식 경기·인천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한우개량우수조합 최우수상 시상식<사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대회는 등록 조합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한 개량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국 121개 조합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등록마릿수, 선형심사마릿수, 개량성과 등 한우개량의 우수성을 평가하는 대회로 양평축협이 2년 연속 한우개량조합 평가에서 2회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박광진 조합장은 “종축개량협회의 한우개량사업에 대한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오랫동안 이어온 우리조합 직원들의 한우개량사업에 대한 열정이 높은 평가를 받아 기쁘며 앞으로도 양평한우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높여가도록 한우농가와 임직원 모두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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