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국 보호책 없는 CPTPP 가입 반대”
“자국 보호책 없는 CPTPP 가입 반대”
  • 이혜진 기자
  • 승인 2022.01.14 1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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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단체장들, 저지 투쟁
농민의길, 농축산연합회, 한국수산업경영인연합회, 한국임업인총연합회는 ‘CPTPP 가입 중단을 위한 농어민 공동행동(가)’을 구성하고 저지 운동을 계속해서 펼친다는 계획이다.
농민의길, 농축산연합회, 한국수산업경영인연합회, 한국임업인총연합회는 ‘CPTPP 가입 중단을 위한 농어민 공동행동(가)’을 구성하고 저지 운동을 계속해서 펼친다는 계획이다.

 

[축산경제신문 이혜진 기자]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과 이승호 한국낙농육우협회장, 이홍재 대한양계협회장 등 한국농축산연합회 소속 축산단체장들이 CPTPP 가입 저지를 위한 투쟁에 나섰다. 
이들은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생명산업의 최후 보루인 농축산업의 선보호 대책 없는 CPTPP 가입을 전면 반대하는 입장을 내세우면서 지난 12일 aT 창조룸에서 열린 실무협의회를 저지하는 한편, 청와대앞에서 가입저지를 위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한국농축산연합회, 농민의길, 한국수산업경영인연합회, 한국임업인총연합회 공동으로 주최한 기자회견에서 축산단체장들은 “식량안보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지는 가운데 CPTPP 가입으로 해외 의존도를 높이는 것은 농축산업을 등한시하고 중요성을 망각한 태도”라면서 “이는 국민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지역형 선순환을 구축한다는 문재인 정부 농정 정책(푸드플랜)과 배치된다”고 지적했다. 
특히 김삼주 한우협회장은 CPTPP의 개방율은 96%로 완전 개방과 다름없다면서 자국산업의 피해와 보전방법 등의 심도있는 논의와 대안없이 추진되는 CPTPP를 강력하게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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