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민

[축산경제신문 이국열 기자]다국적 첨가제기업 케민이 차세대 프리미엄급 파이타제 파이제스트(PHYGEST™HT)를 출시했다. 파이타제는 가축사료 내 인을 분해해 이용률을 높여주는 친환경 사료첨가제이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파이제스트(PHYGEST™HT)는 박테리아로부터 생산된 제품으로 별도의 코팅기술적용 없이도 열안전성이 매우 뛰어나며, pH에 대한 안전성 역시 매우 우수한 제품이다.

특히 위내 통과 시 단백질 소화효소인 펩신에 의한 영향을 거의 받지 않게끔 특수기술을 적용해 강산 환경의 위를 통과해도 활성도가 감소되는 부작용이 전혀 없도록 설계됐다.

아울러 사료 배합비 내 적용 시 유효인 기준으로 0.18~0.2%까지 낮출 수 있고, 요즘 같이 인산칼슘 가격이 높을 때는 원가절감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신제품 파이제스트(PHYGEST™HT)는 오는 2월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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