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
서로 응원하며 극복하자 다양한 이벤트 마련

천하제일사료는 임직원 응원을 위해 ‘두담두걷·오구오구 캠페인’ 등 다양한 사내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임직원 응원을 위해 ‘두담두걷·오구오구 캠페인’ 등 다양한 사내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연말을 앞두고 풍성한 사내 이벤트를 이어가고 있다. 
2년 동안 길고 지루했던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언제나 제 자리를 굳건하고 성실하게 지키며 열정을 다한 임직원들을 응원하는 차원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한다. 천하제일사료는 이를 통해 차별화된 따뜻한 기업 문화를 그려가고 있다. 
인사총무팀에서 주관하는 ‘두담두걷 캠페인’은 임직원의 리프레쉬(refresh)를 장려하고 건강 증진을 위해 기획한 이벤트다. ‘두 눈에 아름다운 경치를 담고, 두 발로 아름다운 계절을 걷자’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천하제일사료의 전 사업부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사진 부문과 걷기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복한 여유를 선물하기 위해 기획됐다.
천하제일사료 기업 문화의 중추를 담당하고 있는 사보 ‘으뜸가족’ 편집위원팀은 2021년 창립 59주년을 기념하고자 ‘오구오구(5959) 프로젝트’를 기획, 분기마다 조금씩 다른 테마로 실시한다. 겨울호의 ‘오구오구 캠페인’은 한 해 동안 본인의 자리에서 애써온 자기 자신을 위로하고 칭찬하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됐다. 
이외에도 ‘2022 천하제일사료 캐치프레이즈 공모전’ 역시 임직원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있다. 60주년을 맞이하는 2022년을 한마음 한뜻으로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내 이벤트 및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진행함에 따라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권천년 사장은 “천하제일사료의 핵심 가치 중 하나는 바로 ‘소통(Open Mind)’이다.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정보를 공유하고자 언제나 임직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함께 천하제일사료의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 “지난 1년 동안 여러 난관 속에서도 고객 가치 창출을 위해 각자의 에너지를 모아 멋진 시너지를 만들어 온 천하제일사료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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