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축협운영협의회

 

[축산경제신문 한경우 기자] 대전충남축협운영협의회(의장 천해수 아산축협장)는 최근 제4차 협의회를 열고 현안 과제로 대두된 AI 등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 대책 등 심도 있는 의견을 개진했다.
지난 15일 각 조합과 연결한 네트워크를 통해 화상회의<사진>로 열린 협의회에서는 최근 충북 음성에서 발생한 AI를 차단하기 위해 방역 활동을 강화하기로 하는 한편 계통사료 전이용률 확대 등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협회의에서는 또 대가축 수의사 수급 조절 대책, 정부의 우유가격조정에 따른 범 농협차원의 대응마련 등 당면현안에 대해 다채로운 의견이 교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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